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5 (문단 편집) === 출격 (First Strike)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irstStrikeEp5_SC1_Map1.jpg]] * 위치: 브락시스 보랄리스 자치령 기지 * 목표: 적 [[사령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커맨드 센터]] 파괴. * 추가 목표: 듀란 생존. * 건설 '''불가능''' 건물: [[우주공항|스타포트]], [[과학 시설|사이언스 퍼실리티]][* 어차피 스타포트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불가능]. * 훈련 '''불가능''' 유닛: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고스트]],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레이스]], [[수송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랍십]], [[과학선|사이언스 베슬]], [[전투순양함|배틀크루저]]. * 최초 지급 자원: [[광물(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일:SC_Mineral.png|width=21]]]] 250 [[베스핀 가스|[[파일:SC_Vespene_T.png|width=21]]]] 0 * 최초 지급 유닛: SCV 4, 마린 3, 시즈 탱크 2, * 최초 지급 건물: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디포 2, 배럭, 팩토리, 머신샵 * 맵 타일셋: 얼음 * 맵 크기: 96×96 브루드워 테란 캠페인의 첫 미션인데, 공교롭게도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3#s-2.1|오리지널 세 번째 캠페인의 첫 미션]]과 제목이 같다. 7시 방향에서 시작하는데, 시작하자마자 마린이 이 곳엔 가스가 없다며 다른 곳을 찾아야겠다고 하는 말이 나오고, 그 말대로 본진에 가스가 없다. 어차피 이 임무에서는 공중 유닛을 못 만드니[* 설정상으로는 아틀라스 윙만 내리고 공중 주력인 크로너스 윙이 안 왔으므로 그렇다고 한다.] 가스는 전부 탱크 뽑는데 사용하게 된다. 아직까지는 [[의무관|메딕]]을 못 만들고 골리앗의 사업도 못해[* 설정상으로 카론 증폭기를 이 때부터 장착했다.] 대공이 부실하지만 첫 번째 미션이라서 레이스 소수,[* 은폐장은 사용하지 않는다.] 드랍십 몇 대만 등장하기 때문에 그리 신경 쓸 요소는 아니다. 굳이 신경쓰인다면 터렛을 지으면 된다. 5시 방향에는 적의 [[병영(스타크래프트 시리즈)|배럭]] 하나와 [[보급고|서플라이]] 하나, 소수의 마린이 있다. 여기서 중앙이나 3시로 올라갈 수 있는데 중앙은 마인+탱크로 철벽 방어가 되어 있고, 마린만으로 5시에 들이받으면 적의 증원 때문에 피곤해지니[* 탱크와 함께 협공하면 5시를 치는 것이 쉽다.] 처음부터 벌처 한두 대만 몰아서 적 병력은 무시하고 3시 방향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3시 기지 밑, 4시 방향 벽에 붙어 있는 입구 없는 언덕에 고스트가 숨어 있다.] 올라가다 보면 보랄리스 동쪽의 [[사미르 듀란|듀란]]을 만나 그의 귀순 메시지[* 흔히 듀란이 여기서 [[아크튜러스 멩스크|멩스크]]를 배신하고 망명을 요청한 걸로 잘못 알지만, 실제 듀란은 [[테란 연합]] 몰락 뒤 멩스크를 타도하러 소규모 게릴라 집단을 지휘해 왔다. 하지만 듀란의 이후 행보를 보면 이것도 애초에 이미 계획한 행동 같다. 사실 듀갈도 듀란을 멩스크를 배신한 반군으로 여겨 탐탁치 않아하다가 듀란이 테란 연합 소속이었던 저항군이란 걸 알게 되는 타소니스의 폐허 미션에서 태도를 바꾼다.][* 약 1분 정도 스투코프와 듀란의 대화로 게임이 멈춰서 대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오리지널에서는 Esc 키 누르면 스킵인데 브루드 워에서 막혔다.]를 듣고 그가 알려준 뒤쪽 샛길이 지도에 밝혀진다. 대화가 끝난 뒤 그의 테란 기지를 얻으며 가스를 캘 수 있다. 다만 이 멀티는 가스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어서 반드시 방어해야 한다. 즉 듀란을 만나게 되는 순간부터는 여기가 본진이고, 첫 상륙지를 멀티라 생각하면 된다.[* 맵을 숙지한다면 시작하자마자 SCV로 바로 확보하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한다면 초반의 가스가 없는 압박감이 어느 정도 적어진다.] 그 밖에도 9시쪽에 미네랄 지대가 조금 있으니 필요하다면 얻자. 여기에 멀티를 차리면 적들이 가끔 드랍십을 동원해 공격하니[* 공중 유닛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얼음 지형에 상륙하여 공격하기도 한다.] 탱크랑 터렛 하나 정도 박아 놔도 좋다. * 정석 공략 적 세력의 기지는 규모가 크고 방어가 잘 되어 있어서 정면 돌파는 시간은 걸리지만, 듀란과 조우할 때 말했던 테란 기지 위로 난 샛길로 돌아가 뒤에서 기지를 공격하면 쉽게 끝난다. 이 임무의 목표는 '''적의 커맨드 센터 파괴지 적의 모든 기지를 없애라고는 안 했다'''. 처음 준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탱크]]와 더 만든 탱크를 잘 살려 뒤로 돌아가 센터만 일점사하면 간단하다. 적 기지 정면에는 시즈가 잔뜩 있지만 뒤에는 없으니 먼저 뒤에 시즈를 박으면 알아서 몰려와 버벅거리다 죽는다. * 옆에서 갉아먹기 본진 북쪽 언덕에 탱크를 보내 골리앗을 잡아 준 후 팩토리를 띄워서 언덕 바로 밑 공간에 내려서 탱크를 생산하여 벽에 잔뜩 붙여 적진을 갉아먹는 방법이 있다. 그러고 다시 팩토리를 띄워서 시야 확보 후 적 기지 건물을 없애고 다시 적 기지에 팩토리를 내려서 탱크를 뽑아 클리어할 수도 있다. * 정면돌파 위로 돌아가는 샛길로 커맨드 센터를 파괴하는 방법이 김샌다면 정면돌파도 도전해보자. 메카닉만 잘 굴려도 무난하게 깰 수 있다. 중간중간마다 터렛을 세우면 스캔 없이도 마인을 탐지할 수 있다. * 가스 없이 깨기 듀란과 마주치지 않고 노 가스로 깨는 엽기적인 방법도 있다. 본진과 9시의 미네랄로 배럭을 몇 개 건설하고 띄워 지뢰가 도배된 입구 상공을 통과, 1시로 날려 그 쪽 언덕을 장악하고 마린을 몇 부대 모아 북쪽 샛길을 통해 커맨드 센터까지 진격해서 털면 된다. 한두 부대로는 어림도 없다. 최소 4부대 이상을 모아서 한 번에 뚫고 지나가자. 그리고 빨리 뚫지 못해 증원이 오면 바로 막히니 최대한 빨리 끝내야 한다. 스팀팩도 없고 메딕도 없는 노업 생마린이 [[테테전]]에서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지 실감할 수 있다. 그 방법으로 완수하면 그 때까지 만나지도 않은 듀란이 [[갑툭튀]]해서 스투코프에게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라며 전공을 가로채는 어이없는 연출이 나온다(...). 사실 이러한 플레이는 플레이어가 듀란을 마주치기 이전에는 항상 적의 커맨드 센터를 무적으로 설정해놓고 듀란을 만나고 나서야 무적 판정을 해제시키는 식으로 설정해놨다면 곧바로 막히는 건데 블리자드가 이건 생각하지 못했던 모양. 의외로 6개의 에피소드의 첫 미션들 중에서는 가장 어려운 편이다. 오리지널 캠페인의 첫 미션들은 튜토리얼이나 다름없고, 브루드워 프로토스와 저그의 첫 미션은 어택땅 및 소수 유닛 컨트롤만 할 줄 알면 되는 간단한 미션인데, 이 미션은 의외로 100 넘는 인구수의 대규모 물량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정면을 뚫는 루트를 선택한다면 이 미션의 난이도는 오리지널 테란 8번째 미션인 '대대적인 공격' 미션을 뛰어넘게 되며,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중 마지막 미션인 '심판의 망치'를 제외한 모든 미션보다 어려운 미션이 된다. [[https://youtu.be/XST0qlw2AcA|2분 45초컷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